뉴질랜드와 기나긴 사투였다...
3월31일.. 뉴질랜드가 우리나라 보다, 4시간 빠르니..
12시 되기 4시간 전에 결제를 해야 하나.. 했다가..
뭐 이래저래 결국 12시 다 되어 했는데..
그날 새벽 4시까지 페이지 클릭하고 기다리고를 반복해서,
서류작성은 완료했는데..
서버가 다운되서.. 며칠을 접속에 시달리다가.
드디어 4월3일 결제가 완료되었다. ^^
기분은 좋다. ㅋㅋㅋ
하지만.. 이젠, 진짜 현실이다. -.-;;;
더 이상 상상만이 아닌 현실에..
난 어떻게 뛰어들 것인가.
앞으로는 머리에 칩만 넣으면 세계 각국의 언어를 할 수 있다는데,
그런 끔찍한 세상이 도래하기 전에 외국어를 잘하는 것도 즐거운 재미인데...
그 재미를 맛보기 전에 아직 하는 것이라곤...
몸짓언어뿐이니..ㅋㅋ
뭐 그래도, 새로운 세상의 도전은 젊은날의 탱탱볼이기에 가능 할 것이다.
웰컴 투 뉴질랜드.
- 미친열정 효준닷컴.
출처 : 쌩고생원정단의 Let's Kiwi
글쓴이 : 효준닷컴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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